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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여경래, 여경옥 형제의 고민이 눈길을 끈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여경래, 여경옥 형제 셰프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경래, 여경옥 형제 셰프의 중식 경력을 합한 햇수만 무려 93년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00인의 중국요리 명인으로 발탁된 세계적 중식 셰프 여경래는 오은영 박사를 위해 특별 헌정 요리인 '모자 새우'를 즉석에서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경래는 어미 새우가 새끼 새우를 품은 듯한 모습의 '모자 새우'는 따뜻한 어머니 품같은 오은영 박사를 위해 직접 준비했다고 전해 오은영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그런가하면 이날의 제보자는 바로 박은영 셰프였다. 박은영 셰프는 "좋은 게 좋은 거라며 호구처럼 살아온 긍정왕 셰프님들 어떡하냐"며 우려 섞인 걱정을 털어놓놨다. 수제자 박은영 셰프가 본 두 스승은 직원과의 트러블도 OK, 진상 고객도 OK, 심지어 떼인 돈도 요구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부정적인 생각조차 하지 않는 '긍정 형제'로 통한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긍정'의 참뜻을 짚어내 수제자들을 포함한 형제들까지도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으며 "안 좋은 상황을 좋게 바라보는 것은 '왜곡'이 될 수 있다"며 염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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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제자 박은영 셰프의 추가 제보를 통해 15년간 운영한 식당을 화재 사고로 한순간에 포기해야 했던 상황과 그로 인해 1억 원 상당의 식당 기물을 단 100만 원에 처분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여경래는 "자신에게 '부정적 요소'였던 가게 기물들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했다"며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노력에 대해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여경래, 여경옥 형제가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기려는 심리인 '므두셀라 증후군'이라 분석하고 이 증후군이 심할 경우에는 자신이 겪었던 어린 시절 마음의 상처 또한 지나치게 미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런가하면 형제는 '6살이던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여경래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극빈자'로 불릴 만큼 가난했던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비는 물론 하복 살 돈이 없어 사복을 입고 등교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냈. 또한 두 사람은 각각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함께 중식 요리에 입문한 이후 겪었던 초년생의 시행착오들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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