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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영실이 결국 이아현 집으로 가 부탁을 하는 상황에 처하자 서러움이 폭발했다.
1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3회에서는 이미자(이아현 분) 집에서 김치까지 담그고 온 이혜숙(오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쑥과 김대식(선우재덕 분)은 한무철(손창민 분)이 제안한 보증금 1억에 월세 20만원 인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결국 이혜숙은 한무철 아내인 이미자를 찾아갔다.
이미자는 "여긴 어쩐 일이냐"고 했고 이혜숙은 "네가 우리 엄마 고들빼기 김치 좋아하지 않았냐"며 "너랑 나눠 먹을려고 가져 왔다"고 했다. 이미자는 들어 오라고 했고 이혜숙은 조심 스럽게 자신의 사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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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이혜숙은 "그래도 너 말이면 끔뻑하지 않냐"고 하며 한무철을 설득해달라 했고 기분이 좋아진 이미자는 "그이가 내 말이면 뭐든 들어준다"며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쫓아다니고 이 나이 될 때 까지 나 말고는 다른 여자 쳐다도 안 보는데 하도 귀찮게 해서 어쩔때는 그냥 바람을 폈으면 할 정도"라고 했다.
이어 이미자는 "어쨌든 남편에게 잘 말해 보겠다"며 "근데 이 김치 양념 비법이 있냐 내가 만들어 먹으려 하는데 뭘 해도 안 되더라"고 했다. 이에 이혜숙은 "내가 온 김에 해주겠다"고 하며 이미자 집에서 김치를 만들고 왔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김대식은 극대노 해서 이혜숙에게 화를 냈다. 이에 이혜숙은 울면서 "우리 엄마가 이렇게 사는 날 보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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