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서로의 의견 듣지 않는 심이영X최정윤...팽팽한 대립과 신경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1 1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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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심이영과 최정윤이 서로 지지 않으려 했다.

 

11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92회에서는 의견대립을 펼치는 피선주(심이영 분)와 진상아(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상아, 전남진(정영섭 분) 회사와 김소우(송창의 분), 피선주 회사는 협업하게 됐다. 


미팅을 위해 회사에 방문한 피선주를 본 진상아는 "피선주 또 왔냐"고 하며 비아냥거렸다. 피선주는 "공모 때 기를 쓰고 떨어뜨리니까 여기서 만난다"며 "그러게 그때 좀 붙여주지 그랬냐 그러면 안 만났을 거 아니냐"고 했다. 

진상아는 관리자에게 "근데 이 회사랑 계속 같이 가야 하냐"며 "뭐하는 사람이 만들었을지도 모를 회사 아니냐"고 했다. 관리자는 "근데 이력 보니까 두 분 진건축에서 같이 일하셨던데 뭐 하던 사람인지 모른다고 하시는 건 좀 그렇다"고 했다.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그러자 전남진은 "아 업무가 다르다 보니까 기억을 잘 못하셨나 보다"고 하며 수습했다. 피선주는 "그래 뭐 알든 모르든 협력하는 관계가 됐으니까 잘해보자"고 했다. 이어 "전 선우건축 대표 피선주다"며 도면을 내밀었다.

도면을 보던 진상아는 "화장실 면적 이 선 안으로 줄이라"며 "그쪽 도안대로 가면 주객이 전도돼 화장실이 주인공 처럼 보인다"고 했다. 피선주는 "아니 우리 부지가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고 했지만 진상아는 "자재도 너무 쓸데없이 고급이던데 예산 낭비다"고 했다.

피선주는 "아니 우리가 제안한 콘셉트 이해 못하셨냐"며 "한국적인 분위기를 담은 깨끗하고 넓은 화장실 기분 좋은 기억이 되는 관광의 일부고 그러니까 이 자재도 이 공간도 필요하다는 거다"고 했다. 이에 진상아는 "이런식인데 협의가 되겠냐"며 "어울리지도 않는 컨셉 자랑이 하고 싶은거면 니 예산으로 니 선물을 세우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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