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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개그맨이었던 김영삼이 치과의사가 됐다.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개그맨에서 치과의사가 된 김영삼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전 개그 프로 '공부합시다'에 출연했던 김영삼이 치과의사로서 살아가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치과 중에도 김영삼은 사랑니 발치 전문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왜 하필 사랑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영삼은 "사랑니 빼는 게 그냥 편했다"며 "비용도 저렴하니까 사람들도 좋아하고 그렇게 빼다보니 사랑니 전문가가 돼 있더라"고 전했다.
김영삼은 원래 치과대학으로 진학해 공부에 매진했으나 어느날 뜬 개그맨 공고를 보고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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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
김영삼은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나이 제한이 있었다"며 "내가 벌써 이 나이가 됐나 싶어서 한번 봐보자 떨어지더라도 그냥 해보자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렇게 김영삼은 한번에 공채 개그맨에 합격이 됐다고 했다.
김영삼은 "개그맨은 준비가 좀 돼 있어야 하는데 제가 그런거 없이 된 것이 조금 후회 스럽다"며 "그전엔 치과대학에 다니다 보니 그냥 공부만 하고 무대 경험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영삼은 1975년생으로 47세고 치과의사로서는 UCLA에서 치주과 임상지도의를 2007년부터 2008년까지 1년간 맡았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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