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조연 배우 남포동, 10년 째 모텔에서 생활 하고 있는 이유 들어보니..."간 이식 후 약해져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6 2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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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남포동이 눈길을 끈다.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남포동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남포동은 데뷔 이래 400여 편에 이르는 작품에 출연한 조연배우 전문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던 남포동은 작은 모텔에서 10년째 기거 중인 뜻밖의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포동은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은 여전하지만 짧은 거리를 걷고도 숨이 가쁠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다. 시내를 활보하고 매일같이 운동을 즐기던 예전과 달리 지팡이나 차량 없이는 이동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남포동은 “간 이식을 하고 난 후 면역력이 약해졌다”라며 이 같이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이어 남포동은 “하루에 먹는 약이 다 다르고 그래서 약통에 요일을 써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10년 넘게 모텔에서 산다는 남포동은 모텔 복도를 이용해 매일 매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했고 또한 요양보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나라의 지원을 받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남포동은 1965년 개봉한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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