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이정은X엄정화 오해 풀며 허심탄회한 대화 나눠..."편하지 않았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2 2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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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정은과 엄정화가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극본 노희경)14회에서는 정은희(이정은 분)가 서울로 떠난 고미란(엄정화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노한 이은희는 "뭐? 내가 의리 있는 년이 아니라고?"라며 화를 냈다가 고미란이 서울로 떠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알게 된 이은희는 고미란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가게 됐다. 고미란을 만난 정은희는 "내가 왜 의리가 없는 년이냐"고 말했다. 이에 고미란은 "따지러 왔냐"며 "의리 없다"고 했다.

그러자 정은희는 "네가 날 늘 만만히 보고 무수리 취급하고 나는 네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만만한 애다"라고 폭발했다. 

 


이에 고미란은 "부모도 형제도 나 이혼한 거 가지고 싫어하고 부끄러워하고 딸 년조차 차가운 시부모님처럼 한없이 어려운데 내가 이 세상에서 너 하나만은 만만하게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하면 안 되냐"고 했다.

이어 "네가 만약 의리가 있다면 나한테 서운하다, 상처받았다 말했어야지 오늘처럼 이렇게 와서 따지고 내가 잘못 인정 안 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으면 머리를 뜯었어야지 인정이처럼 그래야 그게 의리지 모르는 남처럼 가슴에 원한 품는 게 의리가 아니다"고 했다.

정은희는 그런 고미란에게 "우리 우정 쓰레기통에 버려도 마음이 안 편해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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