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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J 소다 트위터) |
[매일안전신문] 미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 DJ 소다(황소희·34)가 바지에 적힌 문구 때문에 비행기 입구 앞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지를 벗는 치욕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폭로했다.
DJ 소다는 26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전날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겪은 황당한 상황을 공유했다.
DJ 소다는 “출발 직전 이유도 (항공사 직원이) 알려주지 않은 채 내게 다짜고짜 ‘짐을 다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니 비행기 입구 앞에서 ‘내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가 보는 입구 앞에서 바지를 벗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DJ 소다는 당시 자신이 입은 바지 사진을 공개했다. ‘Fxxc you’ 등 영어 욕설이 프린팅된 운동복이었다. 그는 “내가 바지를 벗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그들은 내게 ‘비행기를 타기 전 바지를 벗지 그랬느냐’고 비꼬았다”며 “이미 내 바지 때문에 너무 불쾌해 나를 이 비행기에 태울 수 없다며 계속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DJ 소다는 “팀원들의 노력 끝에 바지를 뒤집어 입은 상태로 비행기를 다시 탈 수 있었다”며 “나는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여서 아주 불편하게 바지를 벗었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내 모든 사람이 무서웠고, 6시간 동안 불안에 떨면서 겨우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 동안 투어를 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쫓겨난 것도 처음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어본 것도 처음이고, 바지를 벗은 채 (태워달라고) 빌어본 것도 처음”이라며 “더욱이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게 믿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DJ 소다는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이런 일이 벌여지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보이콧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J 소다의 글은 트위터에서 2000회 넘게 리트윗(공유)되는 등 논란이 됐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측은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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