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충북 옥천에서 묘지 11기에 소금이 대량 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조상님 묘지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옥천군 야산에 산재한 묘지 11곳에 누군가 굵은 소금을 뿌린 것으로 드러났다.
묘지를 관리하는 후손은 모두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후손 김명호씨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서 비닐이 날아왔나하고 걷어내려고 와봤는데 소금이 뿌려져 있었다”며 “불쾌하고 어쩌고 떠나서 기분이 안 좋다”고 KBS에 말했다.
피해를 본 묘 11기 중 연고가 확인된 5기는 후손들이 서둘러 소금을 치웠다. 그러나 나머지 6기는 후손을 알 수 없어 지금까지 방치돼 있다.
경찰은 묘지 주변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해 지난 10일 오후 승합차를 몰고 온 외지인 2명이 소금 포대를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다만 차량이 리스 차량이라 용의자 신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리스 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며 “미신적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