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父 마지막 메모 공개...눈시울 붉어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5 0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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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강수지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생전 남긴 메모를 공개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아빠 강용설 할아버지 많이 사랑해!'라는 영상을 공개하고 별세한 아버지를 회상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아버지가 생전 남긴 뭉클한 메모를 공개했다. 아버지는 강수지에게 "연명 치료 하지 마라"며 "죽으면 내가 입던 양복 입고 갈 거고 꽃 같은 거 하지 마라"고 했다.이어 "관은 제일 싼 것으로 해라"며 "그리고 늘그막에 너무나 행복했다"고 메모를 남겼다.


강수지는 "내 아빠, 사랑하는 강용설 할아버지가 지난 1일 새벽에 천국으로 떠나셨다"며 "그동안 내 아빠와 함께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보낸다"고 했다.

 

▲(사진, 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아빠는 저에게 '수지! 왜 울어, 울지 말고 밥 잘 먹고 아빤 정말 괜찮아, 고맙다 수지'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강수지의 부친은 앞서 지난 1일 지병이 악화돼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84세였다. 강수지의 아버지는 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한편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이 된 김국진과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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