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991 남북 탁구 단일팀 뒷이야기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2 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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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1991년 이뤄진 남북 탁구 단일팀이 눈길을 근다.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마녀를 잡아라, 1991 적과의 동거'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사연은 바로 1991년 3월 25일로 거슬러 간다. 당시 22살 정화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주어졌는데 어제까지 전쟁을 치르던 '적'과의 동거가 시작됐다. 당시 정화의 적은 '킬러'로 불리는 23살 분희였다. 

 

▲(사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한 팀이 되어 거대한 벽을 넘는 것이다. 7년 동안 단 한 번도 넘지 못한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그들은 도전을 해야했다.

그러나 그 앞에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마녀'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위협적인 눈빛과 엄청난 스피드를 가진 '마녀'는 그들을 두럽게 했다.

남은 시간은 단 44일이었다. 이제 하나가 되어 마녀와 싸울 시간이지만 그들을 감시하는 수많은 눈동자가 있었으니 그 정체는 북한의 보위부와 남한의 안기부였다.

드디어 결전의 날 하나가 된 그들의 이름은 '코리아(KOREA)'로 분단 46년 만의 첫 남북 단일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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