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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불의한 헌법재판소 결정에는 불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씨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불법에 의해, 불의에 의해 판결이 났을 때는 저항하는 것이 헌법정신에 맞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전씨는 “절차적 정의,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될 때는 당연히 승복할 것”이라며 “2030 세대들이 원하는 법치, 공정, 상식에 근거한 사법적인 절차가 제대로 지켜졌을 때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앞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전한길 뉴스’라는 언론사를 창간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씨는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언론”이라며 “현재 윤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훨씬 넘었는데 언론사에서 보도를 안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좌파 언론들, 왜곡하고 선동하는 언론사들 제 언론사에서 다 고발할 것”이라며 “5300만 국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는 그런 언론사를 만들고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씨는 이미 언론사 등록 신고를 마쳤으며, 조직 및 기자 구성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씨는 지난달 부산역 광장 집회에서 “불의한 재판관들의 심판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고 발언해 시민단체에서 고발당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폭력적으로 점거하겠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저는 평화를 원하고 폭력에는 반대한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전씨는 지난 1월부터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앞장서 주장해왔다. 당초 3월 1일 집회까지만 활동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에도 각종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며 ‘보수 스피커’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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