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왕따 의혹 있던 에이프릴, 결국 해체한다...이나은 심경 밝혀 "마음 무거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9 0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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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해체한다.


지난 28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프릴 해체 소식을 알렸다.

DSP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지난 6년 여 동안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에이프릴은 '왕따 논란'과 '이나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현주 왕따 논란은 우선 당시 자신이 현주 동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탈퇴를 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DSP미디어는 "이현주가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었다"고 했다.

학폭 의혹 관련해서 이나은 측은 이나은의 학폭을 주장하는 게시글의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인하여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경찰은 수개월의 수사 끝에 A씨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있음을 인정하여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가운데 이나은은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에 "2015년 8월에 데뷔해 7년 동안 에이프릴 이나은으로서 보낸 시간 그리고 파인에플과 함께였던 정말 값지고 애틋해서 이 짧은 글 하나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처음이라 미숙한 저였지만 그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던 이유는 팬분들의 소중한 응원 덕"이라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고 7년 동안 함께였던 우리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우리 멤버들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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