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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 부산 한 아파트 단지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 한 개 동 1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가 난 세대의 큰 방과 침대, 가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세대에 거주하던 3명은 불이 나자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50대 거주자 1명이 발목, 손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웃 주민 11명도 소방대원 등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다.
불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5시 51분쯤 완전 진화됐다.
화재 세대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멍은 장작불 등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말한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26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으로 불멍용 화로용 에탄올을 구하는 게 쉬워지면서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국립소방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5년간 소방청과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에탄올 관련 화재, 위해 사고 건수는 23건이었다.
이 사고로 22명이 다치고 재산 피해는 1억 2500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청 관계자는 “텐트, 방 안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불멍을 하면 산소 부족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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