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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루나'의 폭락이 눈길을 끈다.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달의 몰락-99.99% 루나 대폭락의 진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 총액 6위에 올랐던 '루나'의 개발자 권도형은 2018년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한 후 불과 몇 년 만에 100원대였던 '루나'를 14만 원 까지 끌어올린 창업가다.
권도형은 4조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까지 보유하고 한국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며 부와 명예를 누렸다. 그렇데 최근 궈도형은 살인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
그이유는 바로 권도형이 개발한 암호화폐 '루나'의 대폭락 때문이었다. 2022년 5월, 국내외에서 10만 원 선에 거래되던 '루나'는 갑자기 99,99% 이상 폭락해 시가총액 50조 원 이상이 증발했다.
'루나'에 투자했던 많은 사람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하루아침에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많게는 몇십억 원까지 재산이 사라진 사람들은 분노했다.
피해자들은 권도형 대표의 해명이나 수습책을 듣고 싶어 했지만 권도형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로 일했다고 알려진 권도형 대표는 화려한 이력보다도 거침없고 날카로운 입담으로 더 주목받았다.
영국의 한 경제학자가 '루나'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을 때는 '나는 가난한 사람과는 토론하지 않는다'며 조롱에 가까운 답변을 내놓았고 테라폼랩스의 자금 출처를 묻는 한 투자자에게는 '네 엄마'라는 빈정거림에 가까운 말로 답을 대신하기도 했다. 이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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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권도형 대표의 트위터 팔로워는 100만 명을 넘었고 '루나' 투자자들은 스스로 '루나틱'이라 부르며 강력한 팬덤이 되어주었다. '한국이 낳은 코인 천재', '천재 개발자' 등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결국 권도형 대표의 유명세가 커질수록, 궈도형 대표가 만든 만든 김치 코인 '루나'의 인기도 치솟았다. 그
하지만 '루나'는 폭락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권도형 대표는 폭락 며칠 전 있었던 한 인터뷰에서 향후 5년간 암호화폐 기업 중에서 얼마나 살아남을 것 같냐는 질문에 95%는 망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권도형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수조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를 '루나'의 가격 방어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적 있다.
대폭락 사태 발생 후 많은 사람들이 권도형 대표가 매입한 비트코인의 행방을 궁금해했는데 권도형 대표가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을 가격 방어에 모두 사용해 남은 건 313개뿐이라고 주장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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