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0일 오후 12시53분 포항 북구 동북동쪽 해역 50km 지점에서 지진이 났지만,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수원의 발표에도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11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정문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0일 포항지진과 그 앞인 2016년 규모 5.0 울산지진과 규모 5.8 경주지진, 2017년 규모 5.4 포항지진 등 동남권에서 계속 발생하는 지진을 거론했다.
이들은 "잇따른 지진이 핵발전소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데도 정부의 태도는 안일하다"라며 "지난 10일 포항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활성단층 지도조차 제작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건설된 신고리원자력 4호기 운영허가 심의 첫 회의에서 운영을 허가한 데 이어 한수원은 8일 첫 핵연료 장전을 거쳐 곧 시험가동할 전망이다.
하지만 주변이 16여 기 원전으로 둘러 싸인 울산의 구성원들이 "신고리 4호기는 안전밸브에 가스누설이 확인되는 등 불안전한 요소가 많음에도 조건부 승인했다"며 연일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설상가상 지난 10일 포항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자 11일 직접 반대행동에 나섰다.
'울산시민 안전을 위한 행동 촉구서'는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나서 정부와 원안위에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철회를 요구하고 안전성 검증 민관합동조사당 구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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