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하청노동자들이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틀 연속으로 안전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삼성중공업에서는 2년 전 크레인 참사가 일어나 6명이 숨지기도 했다.

<삼성중공업 전경. 네이버 지도 캡처>
7일 경남신문(www.knnews.co.kr)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4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내 해양조립공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A씨(58)가 넘어진 H빔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료 작업자와 함께 용접작업을 하던 중 전도된 H빔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H빔 무게가 1.5t에 달해 충격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또 앞서 지난 3일 오전 11시2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선박내 헬리데크 작업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B(44)씨가 크레인 연결고리에 얼굴을 부딪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사고원인 규명 착수에 나서는 한편 통영고용노동지청은 삼성중공업에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측의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지난 2017년 근로자의 날이던 5월1일 오후 거제조선소 야드 내 7안 벽에서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근처 32t급 타워크레인이 충돌하면서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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