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일반인 25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 … 멈춘 심장을 되살리다!

강수진 / 기사승인 : 2019-10-24 17: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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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hutterstock


소방청이 2019년도 상반기 동안 멈춘 심장을 되살린 일반인 251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인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하트세이버란 2011년부터 심폐소생술이나 심장충격기 사용 등을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일반인과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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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세이버 인증을 통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1년 5.0%에서 2017년 21.0%까지 16%p 증가하였으며 그에 따라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은 일반인도 2011년 37명에서 2017년 584명으로 15배 이상 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트세이버 인증 수여 건은 2011년 358건에서 2017년 1258건으로 크게 늘었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도 2011년 4.1%에서 2017년에는 8.7%로 향상됐다.


소방청 강대훈 119 구급 과장은 "하트세이버 인증제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부터는 중증외상환자와 뇌졸중 환자의 사망률과 장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제도도 신설하여 시행 중이다"고 전했다.


119 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신고자에게 전화상담을 통해 신고 초기부터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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