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사건사고] 아파트 단지 스윙카 사고 초등생 끝내 숨져… 운전자 치사 혐의 전환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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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서산경찰서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아파트 단지 스윙카 사고 초등생 끝내 숨져… 운전자 치사 혐의 전환
충남 서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스윙카를 타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사고와 관련해 치료를 받아오던 피해 아동이 끝내 숨졌다. 경찰은 50대 운전자에 대한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에서 치사로 변경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고 당시 단지 내에는 스윙카와 킥보드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차량 출입 차단시설과 단지 내 제한속도 표지판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운전자와 아파트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부산 재개발구역 주택 붕괴… 주민 긴급 대피 인명피해 없어
부산 서구의 한 주택재개발구역에서 2층 규모 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주민들이 사전에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로 건물 잔해와 철근 등이 현장에 쏟아졌으며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인근 주민들까지 긴급 대피 조치가 이뤄졌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부터 지하수 유출 현상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할 지자체는 사고 현장 주변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연 중 불꽃 관객석 낙하… 관람객 2명 화상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 첫날 공연 도중 행사용 불꽃이 관객석 앞 잔디밭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람객 2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불꽃은 잔디에 옮겨붙었지만 현장 안전요원이 즉시 진화해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일부 관람객은 가방이 타거나 음식물에 잿가루가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주최 측은 남은 축제 기간 해당 불꽃 연출을 전면 중단하고 피해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도 확인하고 있다.

◆ 청주서 차량 6대 연쇄 추돌… 6명 부상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연쇄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세종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돌진… 귀가하던 고교생 중상
세종시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귀가 중이던 고등학생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학생은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 청주서 시내버스 인도 돌진… 승객 3명 경상
충북 청주시 가경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버스에는 학생을 포함한 승객 약 20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갑작스러운 현기증을 느낀 뒤 사고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건강 상태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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