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 대폭 간소화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3-11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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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관세청,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 간소화 및 밀착지원팀 운영

식약처와 관세청이 원할한 마스크 국내 수급을 위해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관 지원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시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 모습.(독자 제공)


[매일안전신문, 강수진 기자] 앞으로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가 간소화되어 마스크 수입이 빨라질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원활한 마스크 국내 수급을 위해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건용·수술용 마스크를 수입할 때 장기간 소요되는 식약처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고 세관의 통관 심사 및 물품 검사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 식약처는 보건용·수술용 마스크를 구호·기부용 및 기업의 직원 지급용으로 수입할 경우 수입요건확인 면체를 추천하며 세관에서는 통관심사를 최소화한다. 상업 판매용인 경우에는 기존처럼 수입품목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허가를 해줄 계획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이 주민 및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수입할 경우에는 수입요건확인 면제추천절차 및 통관절차를 상세히 한내하고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세청은 보건용이 아닌 일반 마스크에 대해서 의심점이 없으면 수입신고 즉시 통관을 허용하기로 했다.


마스크 수입 관련 문의 및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까운 관할 세관의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은 요청받은 내용에 따라 식약처 수입허가, 세관 통관절차, 세금 관련사항 등 수입통관 절차 전반에 걸쳐 수입이 완료될 때까지 수입업체별로 1대1 안내 및 밀착지원을 수행한다.


앞서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은 지난 9일부터 수입절차 완료시까지 1대1 밀착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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