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물류센터, 개척교회, 리치웨이 등 관련 신규 확진자 57명....관리목표 '50명 미만' 뚫렸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7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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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51명이던 것이 이날 5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57명 증가해 총 누적 1만17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7명 중 4명을 제외한 53명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다. 대구 1명을 제외한 52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27명, 인천 6명, 경기도 19명이다.


이달들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에 이어 6일 51명으로 늘어난 뒤 이날 다시 5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생활속 거리두기 체제로 관리가능한 확진자를 '50명 미만'으로 설정하고 있다. 점차 위험수위로 접근하고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3명으로 집계됐다. 물류센터근무자가 79명이고 접촉자는 54명이다. 경기 63명, 인천 49명, 서울 21명으로 전원이 수도권이다.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도 전일 대비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82명으로 늘었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45명이다.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8명 뿐만 아니라 충남 2명, 강원 1명에 이른다.


당국은 경기 용인시에서 지난 2일 확인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용인시 기흥구 은혜숲교회 목사와 지난달 27일 만난 사실을 확인, 접촉자를 전수조사한 결과 7명의 추가 확진자를 확인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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