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광진·양천·강서구 등에 이어 서초·강남구 등 동남권까지 오존 주의보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6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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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등 동북권과 양천구와 강서구 등 서남권에 이어 서초·강남구 등 동남권에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초구와 송파구 측정소의 오존농도가 각각 0.123 ppm, 송파구 0.126 ppm으로 발령기준인 0.120 ppm/hr을 넘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2시 기준으로 동북권인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와 서남권인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구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호흡기환자·노약자‧어린이는 아예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만들어내는 2차 오염물질로, 고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한다.


서울시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4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존 예‧경보 발생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오존 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주의보 발령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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