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가끔 구름많고 서울과 경기 한때 비...모레 다시 한낮 30도 무더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9: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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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비는 내일 대부분 그치고 7월2일 다시 한낮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매일안전신문DB
[내일날씨]비는 내일 대부분 그치고 7월2일 다시 한낮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 30일 오후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일부 일부 남부내륙에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도 영동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비는 내일 대부분 그치고 7월2일 다시 한낮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강원 영동에 내려진 호우특보를 해제했으나 이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내일 오전까지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기상청은 일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남부지방을 지나 동해상으로 동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겠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7월2일에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일 오후부터 2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오늘 밤 12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의 비구름대는 정체하다가 내일 새벽부터 동해상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전 6시∼오후 3시 서울과 경기도, 충청내륙, 남부내륙으로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20~60㎜, 충청도, 전북, 경남내륙, 경북, 울릉도·독도,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5~10㎜다.


내일과 2일은 낮 기온이 오늘(20~29도)보다 높겠다. 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내일 오후 날씨]7월1일 오후 전국의 예상 날씨./기상청 날씨누리
[내일 오후 날씨]7월1일 오후 전국의 예상 날씨./기상청 날씨누리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 23~29도, 7월2일은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4~30도로 예상된다.


동해, 남해, 제주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km(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동해상에는 바람이 45~90km(초속 12~25m)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2.0~7.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오늘,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조심해야 한다.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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