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대 개막 향한 힘찬 첫발...17만3097㎡규모의 신공장 착공식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8 22:31:03
  • -
  • +
  • 인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신공장 조감도./현대엘레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신공장 조감도./현대엘레베이터 제공

[매일안전신문]현대엘리베이터가 본격적인 충주시대 개막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8일 충북 충주시 용탄의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17만3097㎡ 부지에 조성되는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 R&D 센터, 물류센터를 비롯해 세계 최고 300m 높이로 건설되는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들어선다. 타워에는 현대엘리베어터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260m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회사측은 2022년 신공장 준공과 함께 본사 이전을 마치면 연간 생산 규모가 2만5000대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 회장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것을 해내는 법’이라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이곳 충주에 터를 잡고 세계를 향한 도전, 미래를 향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송 대표는 “충주 신공장을 거점으로 대한민국 1위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