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주말날씨] 제주도와 경상 해안 매우 강하고 많은 비...오전 전국 확대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9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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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9일 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가 점차 확산하면서 금요일인 내일 오전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신윤희 기자
[주말날씨] 9일 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가 점차 확산하면서 금요일인 내일 오전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9일 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가 점차 확산하면서 금요일인 내일 오전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체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충청 남부에는 시간당 1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전면에서 형성된 비구름대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남부에 내리는 비는 점차 확대돼 내일 오전 9시 전국에서 내리겠다.


특히 강한 남풍류가 지형과 부딪히는 제주도 남부와 산지, 남해안에는 비구름대가 발달해 내일 새벽 3시 전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3시부터 제주도, 오전 6시부터 경남해안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36~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로 풍랑주의보가 확대 발표되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은 만조시간이 겹치면서 해안저지대에서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제주도와 경상도 해안에는 내일 오후 3시까지 시간당 50~70mm, 전남 남해안과 그 밖의 경남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한 비는 새벽에 남부지방으로, 오전 9시 전국으로 확산되겠다. 내일 오후 3시 제주도와 전라도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다만 강원영동은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이어지겠다.


일요일에는 자정부터 오전 9시 사이 충청내륙과 전라내륙, 경상서부내륙에는 비가 다시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하로 낮아지겠으나 토요일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다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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