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금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곳곳 호우특보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2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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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신윤희 기자
[오늘날씨]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대서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금요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2일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에 의해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남부와 충북북부, 경상도, 강원도 영서남부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도와 경기도, 전남 지역 곳곳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됐다.


경기남부와 충북북부, 경상도, 강원영서남부에는 시간당 10~40㎜의 강한 비가, 서울·경기북부와 전라도에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 낮 12시까지 중부지방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남부지방은 오늘 밤 12시까지, 다시 내일 낮 12시부터 금요일인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와 많은 양이 내리겠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금요일까지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산간, 계곡 등의 야영에 유의해야 한다.


금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은 오늘 밤 6시부터 내일 낮 12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차자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전남, 경남, 제주도 남부와 산지 50~10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 남부와 산지 150㎜ 이상), 서울과 경기도, 충북, 전북, 경북, 제주도(남부와 산지 제외), 서해5도 30~80㎜, 강원도 5~40㎜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경기 내륙과 강원영서에는 오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며 매우 덥겠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어제(25~32도)보다 낮겠다. 내일과 2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낮 기온이 낮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22일 오후 전국의 예상날씨.
22일 오후 전국의 예상날씨.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1~27도, 24일은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2~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3일 오후 6시 전남남해안과 제주도, 24일 남해안과 경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0~45㎞/h(9~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 12시부터 서해전해상과 남해서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 24일 전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남해안은 26일까지, 서해안은 2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서해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은 내일, 남해안은 내일과 24일 기상조가 더해지면서 만조 시 해안저지대에서는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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