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금요일 날씨] 내일과 금요일에도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 최대 250㎜ 호우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2 1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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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내일과 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신윤희 기자
[내일날씨]내일과 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내일과 금요일에도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내일과 24일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내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 사이 제주도산지, 내일 낮 12시부터 금요일 오전 6시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려 250㎜ 이상 오겠다.


수도권과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 오후 3시부터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 오후 4시20분 한반도 상공 비구름대. /기상청 날씨누리
22일 오후 4시20분 한반도 상공 비구름대. /기상청 날씨누리

금요일까지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는 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금요일까지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야영객들은 각별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충남은 오늘 밤 12시까지, 서울과 경기도는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 강원영서는 내일 낮 12시까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차차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 걸쳐 50~15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지 250㎜ 이상)로 예상된다.


23일 오후 예상 날씨. /기상청 날씨누리
23일 오후 예상 날씨. /기상청 날씨누리

24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오늘(23~28도)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1~26도, 24일은 아침 최저기온 18~23도, 낮 최고기온 22~28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홍성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목포 25도, 여수 24도, 제주 30도, 안동 24도, 대구 24도, 포항 22도, 울산 24도, 부산 24도, 창원 25도 등이다.


내일과 24일 서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 해안에도 바람이 30~45㎞/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3일은 서해상과 남해상, 24일은 전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안은 25일까지, 남해안은 26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서해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은 내일, 남해안은 내일과 24일 기상조가 더해지면서 만조 시 해안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이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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