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서울·경기도,강원영서에 시간당 최고 120㎜ ..내일 전국 대부분지역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5 0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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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오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50~100㎜(일부 지역 시간당 12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오늘날씨] 오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50~100㎜(일부 지역 시간당 12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 오전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8시10분 통보문을 통해 “앞으로 1시간 동안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에 매우 강한 비가, 제주도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저지대 침수피해,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50~100㎜(일부 지역 시간당 12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주요지점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신서(연천) 525.0㎜, 가평북면 460.0㎜, 은평(서울) 194.0㎜ ▲강원도: 철원장흥 561.5㎜, 춘천신북 433.0㎜, 상서(화천) 414.0 ㎜ ▲충청도: 엄정(충주) 428.0㎜, 백운(제천) 367.5㎜, 영춘(단양) 341.5㎜ ▲경상도: 봉화 175.6㎜, 부석(영주) 135.5㎜, 예천 130.5㎜ 등이다.


중부지방의 많은 비는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중국 상해부근에 상륙하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됨에 따라 이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정체전선으로 유입되면서 비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한 영향이다. 이로 인해 오늘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시간당 50~100㎜(일부 지역 시간당 12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도 정체전선에서 발달하는 비 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는 폭이 좁아 지역별로 강수량이 다르고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다 그치기를 이어가겠다.


또 서해중부해상을 지나 북한으로 동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 오후 6시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내일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7일은 서해상에서 활성화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 100~200㎜(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400㎜ 이상), 강원영동, 남부지방: 50~100㎜(많은 곳 150㎜ 이상), 제주도, 울릉도·독도 30~80㎜ 등이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대기 상층과 하층간 기온차 커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 26~34도가 되겠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6~30도, 7일은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5~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밤 9시부터 7일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전남서해안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h(8~12m/s)로 강하게 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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