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까지 강한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강원도와 전북에 돌풍, 천둥·번개 동반해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 오는 곳이 있다.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낮 12시까지 서쪽지방부터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주요지점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신서(연천) 657.0㎜, 외서(가평) 500.0㎜, 강남 328.5㎜, △강원도: 철원장흥 690.5㎜, 광덕산(화천) 554.5㎜, 춘천신북 553.0㎜, △충청도: 엄정(충주) 458.5㎜, 백운(제천) 411.0㎜, 영춘(단양) 379.0㎜, △경상도: 봉화 198.4㎜, 부석(영주) 197.5㎜, 시천(산청) 188.0㎜ 등이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오후 3시 비가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내일 오후 3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현재 전북남부내륙과 전남내륙, 경남내륙,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까지(강원도와 경상도는 밤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금요일인 내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오후 3시부터 비가 오겠다. 낮 12시부터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북부에는 시간당 50~80㎜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내일까지 200㎜ 이상 오는 곳도 있다.
주말인 8일에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강수대가 형성돼 다시 매우 강하고,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충청도, 남부지방: 50~150㎜(많은 곳 충청도, 전라도, 경북북부 200㎜ 이상).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50㎜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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