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13일 오전 정체전선이 북한에서 내려오면서 다시 비를 뿌리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10분 현재 서울과 경기도, 충남서해안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일부 충청도와 강원도에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에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새벽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를 뿌리던 정체전선이 시속 20㎞로 남하중하고 있어 10~20㎜로 약화된 반면에 서울.경기남부(인천 포함)지역에서 시간당 20~40㎜로 강해졌다.
오늘 낮 12시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 전북(12일 아침까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 30~80㎜, 경북북부, 전남(12일 오전 9시까지), 서해5도 20~60㎜, 경상도(경북북부 제외), 제주도산지 5~40㎜다.
강한 비 구름대가 차차 남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상 강수량이 수시로 조정될 수 있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예상되나, 이후 강우강도가 약해지면서 예상 강수량이 변경될 수 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많고 1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많겠다.
정체전선은 오늘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다가 내일 일시적으로 북한지방으로 북상하겠으나, 13일 다시 남하면서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다.
오늘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경남북서내륙에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고, 13일 오전 9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비가 오겠다.
내일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동부내륙,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13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8~35도, 13일은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8~34도로 예상된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중부지방과 전북에, 내일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제주도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50~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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