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17일 밤사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지 못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다고 전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번 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강원동해안과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을 수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속에서 오늘 낮 최고기온 30~37도가 되겠다.
아침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중부서해안과 전라동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31~38도, 19일은 아침 최저기온 21~26도, 낮 최고기온 31~39도로 예상된다.
19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오늘부터 남해안, 19일부터 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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