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 오후 10시 현재 서귀포 남쪽 520㎞ 해상까지 북상...비구름대 3개 영향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1 22: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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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에 3개의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한반도 주변에 3개의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매일안전신문] 제9호 태풍 마이삭이 1일 오후 10시 서귀포 남쪽 520㎞ 해상까지 진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서귀포 남쪽 520㎞ 해상에서 시속 12㎞ 로 북북동진하고 이다.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9m/s의 위력이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35~65㎞ /h(10~18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바람은 차차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후 10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1㎜ 이하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태풍으로 발생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2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본 대마도 부근에도 비구름대가 있어 시속 40㎞ 로 북서진 중이다. 이 영향으로 밤 12시에 경남남해안에서, 제주도남쪽해상의 비구름대가 시속 40㎞ 로 북서진하고 있어 2일 새벽 1시 전후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태풍의 북상으로 인해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도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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