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오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비...주말 중부지방 맑을듯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3 22: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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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다. /신윤희 기자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오는 7일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대기불안정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의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10㎜ 내외의 약간 강한 비가 계속 오는 곳이 있곘다.


서해 남부해상에 있는 비구름대도 시속 50㎞로 동남동진중이어서 내일 오전 1시 무렵 충남과 전북의 서해안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일 오후 10시 현재 한반도 주변 기상 상황. /기상청
3일 오후 10시 현재 한반도 주변 기상 상황. /기상청

현재 강원영동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적으로 바람이 55~70㎞/h(15~20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내일 오전 9시까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토요일인 5일에는 중부지방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토요일 밤 9∼12시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다.


4일 오후 전국의 예상 날씨. /기상청
4일 오후 전국의 예상 날씨. /기상청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5~32도, 5일은 아침 최저기온 14~22도, 낮 최고기온 25~30도로 예상된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와 백중사리)인 데다가 높은 물결로 인해 내일까지 동해안에 폭풍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해안지역에는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로 범람할 수 있다.


동해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도 2.0~3.0m로 높게 일고 있다.


내일도 낮 12시까지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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