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5일 오전 3시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매우 강’의 강도와 ‘중형’의 크기로 확대된 세력으로 북진하고 있다.
태풍 하이선의 현재 위치는 위도 23.2N 경도 132.6E로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심 최대풍속 191km/h(53m/s), 최대풍속 초속 53m, 강풍반경 450km, 폭풍반경 180km로 태풍 규모에서 '매우 강'의 규모와 '대형' 크기로 시속 20km로 이동 중이다. 강풍 반경은 바람이 초속 25m까지의 구간을 폭풍구간이라 하며 초속 15m까지의 구간을 강풍구간이라고 한다.
하이선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90km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최대 풍속이 56m, 강풍반경이 510km로 예보되어 '초강력' 태풍과 '대형'대풍이 된다.
태풍을 분류할 때 태풍의 규모는 최대풍속이 초속 25~33m일 때 ' 강', 33~44m이면 '매우 강', 54m 이상이면 '초강력' 분류한다. 태풍을 크기 분류하면 강풍반경이 300km 이내이면 '소형', 300~500km일 때 '중형', 500~800km인 경우 '대형' 그리고 800km 이상이면 '초대형'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조금씩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96시간 이내에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중부지방은 태풍 '하이선'의 간접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6일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어가며 7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직접 영향권에 포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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