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과 수도권은 7일 오후 2시 무렵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태풍 하이선은 강원도 강릉 남동쪽 약 30km 육상에서 시속 56km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112㎞/h(31m/s)이다.
오후 1시30분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서해 도서지역(덕적도)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바람은 인천·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90㎞/h(25m/s)내외, 그 밖의 지역에서는 35~72k㎞/h(10~20m/s)로 강하게 불고 있다.
수도권에는 8일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바람은 오늘 저녁까지 최대순간풍속 35~110k㎞/h(10~30m/s)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가.
수도권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덕적도(옹진) 91.0㎜를 비롯해 대부도(안산) 86.5㎜, 무의도(인천) 77.5㎜, 포승(평택) 76.0㎜, 전곡항(화성) 73.5㎜, 공도(안성) 62.0㎜, 퇴촌(광주) 61.0㎜, 남촌(오산) 59.0㎜, 김포 58.5㎜, 강동(서울) 56.5㎜, 과천 56.0㎜ 등이다.
서울에서는 바람 세기가 강북에서 초속 17.7m/s(시속 64㎞/h)를 기록했다.
서해중부먼바다는 풍랑주의보, 앞바다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은 서해중부전해상에서 50~61㎞/h(14~17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3.0m로 높게 일고 있다.
8일 오전까지 서해중부해상은 바람이 50~90㎞/h(14~2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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