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경기·충청 시작으로 전국에 비, 강원영동은 일요일까지...아침저녁 선선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1 1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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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7시10분 한반도 주변 기상 현황./기상청
11일 저녁 7시10분 한반도 주변 기상 현황./기상청

[매일안전신문] 일요일까지 비가 내리는 강원 영동은 토요일 찬 공기를 동반한 35㎞/h(10m/s) 이상의 동풍이 불면서 비가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경기동부 제외)와 강원영동, 충남, 전라도, 경북남부동해안, 경남(서부내륙 제외),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남 남해안에 위치한 보성과 고흥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까지 전남 남해안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높이 발달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는 오전 6시까지, 경남과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경북동해안은 오후 6시까지, 강원도는 밤 12시(강원영동은 13일 오후 3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까지 서쪽지방에 내리는 강수(전남남해안 제외)는 대기 중층(3km)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대기하층이 상대적으로 건조해 시간당 1mm 내외로 약하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80mm(많은 곳 강원북부산지 100mm 이상), 전남남해안, 경북동해안, 경남해안, 제주도 10~60mm,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남내륙, 울릉도·독도, 서해5도 5~30mm다.


일요일 오전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구름 많겠다. 전라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낮 12시에서 오후 6시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0~28도, 일요일은 아침 최저기온 13~20도, 낮 최고기온 21~26도로 예상된다.


내일 동해상에는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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