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0%대 이자,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ㆍ제한 업종에 특별금융지원 ... 28일부터 '비대면' 신청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8 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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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부터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금지 업종.영업제한 업종에 최대 1억의 0%대 초저금리 특별융자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28일부터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금지 업종.영업제한 업종에 최대 1억의 0%대 초저금리 특별융자를 실시한다.

[매일안전신문] 서울시는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금지나 영업 제한으로 경영에 타격을 입은 업소에 최대 1억원의 0%대 초저금리 특별융자를 28일부터 실시한다. 총 예산은 3000억 규모다.


신청은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약식심사로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3000만원 이하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지원한도에 대한 심사를 과감하게 생략한 '무심사'로 실시한다.


영업주의 신용도가 7등까지는 매출액이 없어도 가능하며 이미 보증을 받아 융자를 받았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미 코로나19 긴급자금 융자를 받았더라도 추가로 지원해 효과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신속성'과 '편의성', '최대치 지원'을 3대 요소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콜라텍과 유흥주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집합금지 및 집합 제한 업종이 해당된다. 콜라택과 유흥주점은 정부 방침에 따라 포함되지 않지만 한시적으로 제한을 해제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 중이다.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업(다단계 제외), 학원, 뷔페,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집한금지 업종을 포함된다. 또한 PC방, 일반음식점(휴게 음식점, 제과점), 프랜차이즈 커피.음료전문점,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 오락실, 실내결혼식장, 멀티방, DVD방,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장례식장 등이다.


비대면 신청은 28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이나 하나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신청은 5개 금융회사(신한, 우리, 국민, 하나, 농협)에 설치된 '서울시 민생금융혁신 창구'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성만 서울 노동민생정책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재확산을 차단해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지만 이로 인해 66만 서울 소상공인.자영엉자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원해 서울 경제의 허리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실질적으로 돕는다는 방향 아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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