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영하권 기온도...내일까지 쌀쌀한 출근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6 0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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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의 출근길 시민들 옷차림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윤희 기자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의 출근길 시민들 옷차림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오늘 아침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쌀쌀한 출근길은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밤새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지표면 냉각으로 일부 강원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올 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있었다. 일부 강원영서와 강원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다.


대관령(-0.9도)과 용평(평창 -0.5도), 안흥(횡성, -0.2도), 김화(철원, -0.1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이밖에 지역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은 경기도 파주 3.4도, 이천 5.4도, 인천 10.8도, 강원도 대관령 -0.9도, 철원 2.8도, 원주 6.9도, 속초 8.6도, 강릉 9.7도, 충청도 제천 2.5도, 추풍령 4.8도, 충주 5.0도, 홍성 6.4도, 전라도 순천 8.4도, 고창 9.5도, 광주 11.2도, 경상도 봉화 2.4도, 안동 5.5도, 대구 9.5도, 울산 11.4도, 부산 13.0도 등이다.


대관령은 -0.9도로 어제(5일) 아침 최저기온(2.0도)보다 2.9도, 평년 최저기온(4.8도)보다 5.7도 떨어졌다.


전국이 8일까지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10도 이하(중부내륙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중부내륙 15도 내외)으로 크겠다.


내일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경북동해안에는 내일 오후 6시∼8일 새벽 3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 8일 아침 최저기온은 6~17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내일 오후부터 차차 강해져 밤부터 경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35~50㎞/h(10~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동해안과 전남남해안에도 30~45㎞/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저녁부터 남해상과 제주도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에는 바람이 35~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


오늘 동해안에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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