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84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한 터라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명 늘어 총 누적 2만48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114명 이후 8∼12일 5일간 한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환 하룻만인 전날 102명으로 세자릿숫자로 늘어 불안감을 키웠으나 이날 다시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신규확진 84명 중 해외유입 인원이 31명이나 된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부산으로 입항한 러시아 선박 3척에서 확진자 16명이 발생하고, 12일 경북 포항신항에 입항한 필리핀 선원 4명이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증가추세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난 7일 94명으로 한때 100명대에 근접하기도 했으나 8일 60명→9일 38명→10일 61명→11일 46명→12일 68명→13일 69명→14일 53명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국내 확진자는 서울 23명, 인천 8명, 경기 15명으로 수도권이 46명에 이른다. 나머지는 대전 4명, 부산 2명, 충남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7명이 늘면서 총 2만3030명(92.53%)이 격리해제됐다. 지금은 1421명이 격리 중이다. 15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4명이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438명(치명률 1.76%)으로 집계됐다.
이달 신규확진자 현황은 1일 77명(67명), 2일 63명(53명), 3일 75명(52명), 4일 64명(47명), 5일 74명(64명), 6일 75명(66명), 7일 114명(94명), 8일 69명(60명), 9일 54명(38명), 10일 72명(61명), 11일 58명(46명), 12일 97명(68명), 13일 102명(69명), 14일 84명(53명)이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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