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날씨]짙은 안개 낀 아침, 일교차 10~15도...얼음과 서리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08:46:45
  • -
  • +
  • 인쇄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인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인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26일 아침 경기내륙, 전라내륙과 일부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당분간 이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일부에선 0도 이하까지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기내륙,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오전 6시 현재 가시거리 현황은 경기도 시흥 250m, 파주 300m, 전북 장수 100m, 진안 280m, 고창 300m, 전남 나주 100m, 복내(보성) 150m, 이양(화순) 290m, 월야(함평) 320m, 영암 540m, 경남 대곡(진주) 90m, 함안 170m, 합천 320m 등이다.


이 안개는 오전 10시 무렵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소산하겠다.


김포, 광주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쪽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오전 10시까지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짙은 안개와 서리 상황./기상청

오늘과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일부 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5도 이상) 크겠다.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로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홍성 19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목포 19도, 여수 19도, 대구 21도, 안동 19도, 포항 20도, 울산 21도, 부산 21도, 창원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뿐만 아니라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내일 자정부터 아침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8일 서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신윤희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