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소흘읍 송우리의 한 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같은 학교 학생 5명과 교직원 3명 등 총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첫 확진자인 학생의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 등 접촉자 25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다른 학년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학년 교사와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2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이다.
보건당국은 이 초등학교의 수업을 원격을 전환하고 학생과 교직원 70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학교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인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0곳에 대해서도 오는 3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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