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낙연·이재명도 제쳤다... “대권 지지율 24.7%로 1위”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1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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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TBC '뉴스룸')
(캡처=JTBC '뉴스룸')

[매일안전신문]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대권 주자 지지율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는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2명을 대상으로 대권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4.7%로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22.2%로 2위, 이재명 지사는 18.4%로 3위에 올랐다. 홍준표 의원은 5.6%로 4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2%로 5위에 머물렀다.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비록 오차 범위 안이기는 하지만, 윤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대권 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윤 총장에 대한 지지도는 국민의힘 지지층(62.0%)에서 가장 높았다. 또 국민의당 지지층(31.9%), 무당층(23.7%) 등에서도 높은 편이다.


반면, 정의당(13.9%)과 민주당(4.8%) 지지층에서는 낮았다.


지역별로는 윤 총장의 연고지로 알려진 충청권 지지율이 33.8%로 가장 높았다. 부산·울산·경남(30.4%)과 대구·경북(27.3%)에서도 높은 편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호남(7.3%)이었다. 이밖에 인천·경기 26.4%, 서울 22.0%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 31.8%가 윤 총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20대 25.5%, 50대 24.4%, 30대 19.6%, 40대 18.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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