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날씨]수도권 미세먼지 내일 오전까지 나쁨...서울과 경기 내일 밤부터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6 09: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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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서울과 경기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매일안전신문DB
내일 밤 서울과 경기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 16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미세먼지도 수도권 등에서 나쁨을 보여 야외활동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안개가, 경기도와 충청북부에는 가시거리 5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200m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을 것”이라며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영동 중북부에는 저녁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강원영동 남부와 경북북부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강원영동중북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다. 강원영동·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전라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충청도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남 남해안은 오후 한때, 제주도는 전날에 이어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도·전라도·경남 남해안·서해5도 5㎜ 내외다.


17일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충청권·전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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