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보건소 건물을 폐쇄 조치했다.
2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날 과천시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 직원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배우자(안양 338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보건소 건물을 즉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아울러 보건소 직원 4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과천시보건소는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민원업무가 중단됐다. 코로나19 방역업무는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필수 인력이 맡고 있다. 보건소 앞 과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한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방역업무가 아닌 일반 민원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보건소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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