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남 김해에 위치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4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저녁 이후부터 이날 오전 사이에 27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27명 중 17명은 김해 소재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앞서 전날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2명의 확진자(경남 656·657번)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17명(경남 667~683번)이 추가 감염된 것이다. 이들은 경남 656과 657번 환자의 접촉자다.
이에 따라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해당 노인주간보호센터를 폐쇄하고 센터를 이용한 노인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하동 4명, 고성 3명, 창원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동 확진자 4명은 가족인 부산 896번의 접촉자이며, 고성·창원 확진자들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경남 누적 확진자는 682명으로 233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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