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지지율 38% 역대 최저, 부정평가 54% 역대 최고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1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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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지지율(상), 정당 지지도(하) - 자료, 한국갤럽 제공
최근 20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지지율(상), 정당 지지도(하) - 자료, 한국갤럽 제공

[매일안전신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역대 최고치다.


여론조사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38%를 기록했다. 지난주는 39%로 1% 낮은 수치다. 부정평가는 54%로 지난주 51%보다 3% 상승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8%), 전반적으로 부족(12%), 인사 문제(7%), 법무부ㆍ검찰 갈등(6%), 코로나19 대처 미흡(6%), 독단적/일방적/편파적(6%),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6%), 주관ㆍ소신 부족(3%), 무능하다(3%)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는 코로나19 대처(25%), 검찰 개혁(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최선을 다한다(7%), 열심히 한다(7%), 복지 확대(4%), 기본에 충실(4%), 원칙대로 한다(4%), 공정하다(4%) 순이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5%로 지난주보다 2%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1% 상승한 21%를 나타내고 있다. 정의당 6%,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 3%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6%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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