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강원 원주에 위치한 한 중학교의 조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학교 학생, 교직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4명(원주 260~263번)이 발생했다.
260번 확진자는 여주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61번과 262·263번은 257·258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감염경로 및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며 이들의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261번은 원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이날 해당 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263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26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23명은 완치 판정됐다. 사망자는 3명이다.
시는 “타 지역 접촉과 모임을 통한 감염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며 “약속과 모임을 취소하고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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