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또 마약 관련 구설수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8 1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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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A씨가 또 마약 관련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A씨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A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 주변의 증언과 자백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수사에는 진척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A씨는 시간을 끌며 탈색을 하고 수액을 맞는 등의 꼼수를 부리고 있을 것”이라며 “머리카락과 소변 검사를 했지만 이미 잦은 탈색으로 약물이 검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20일 수서경찰서에서 마약 간이검사를 받았으나 해당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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