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율 30% 돌파... 이재명 20.3%, 이낙연 15%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3 1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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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YTN)
(캡처=YTN)

[매일안전신문]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 첫 여론 조사에서 여권 대선 주자들을 오차 범위 밖으로 따돌리고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조사 결과 윤석열 총장이 30.4%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윤 총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오차 범위 밖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는 20.3%, 이낙연 대표는 15%로 집계됐다. 윤석열 총장이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하고 지지율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총장은 보수층(46.2%)과 중도층(33.6%)에서 많은 지지를 끌어냈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38.1%의 지지율로 이낙연 대표(20.2%)를 앞질렀다.


리얼미터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을 제기한 이낙연 대표 지지층의 일부가 이재명 지사로 이탈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절반 이상이 윤석열 총장을 지지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절반에 육박했다.


YTN은 이번 조사가 ARS로 진행됐으며, 샤이 보수의 성향이 조금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해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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