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주영(34)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리얼미터는 3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김 이사는 지난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6년간 활동하다가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를 지내면서 매주 목요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 이사는 지난해 12월 31일에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똑같이 활동을 이어갔다.
사망 3일 전까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이날 머리를 다듬는 사진과 함께 “중, 고등학교, 대학시절, 그리고 사회 생활하는 지금까지 항상 멋진 헤어커트 해주시는 이천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영양제 서비스 감사합니다. 인증샷.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라고 적었다.
현재 김 이사 인스타그램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이사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4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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