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 유조선 페르시이만에서 기름오염과 환경 위험 이유로 이란에 나포...23명 승선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4 22:22:20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 한국 국적 유조선이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됐다.


로이터와 AFP통신은 이란 파르스통신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파르스통신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걸프 해역에서 한국 선박을 나포해 항구로 이동시켰다면서 이 유조선에는 한국 국기가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나포 이유에 대해서는 기름 오염과 환경 위험이라고 통신은 보도했다.


선박정보사이트인 마린 트래픽(MarineTraffic)도 한국 국적 유조선인 MT-한국케미호가 이란 영해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선박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UAE의 푸자이라를 향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선박 소유주는 부산에 소재한 디엠쉽핑(DM Shipping)으로 전해졌다.


해상 안전위험 관리회사인 드라이어드 글로벌은 선박에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출신 선원 23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윤희 기자, 연합뉴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